세금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소개해 볼께요

2020. 11. 11.
 

이제 정말 겨울이 된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요. 그리고 저는 벌써 온수매트를 꺼냈답니다. 특히 손발이 너무 차서 온수매트 없으면 겨울에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저는 왠지 겨울이 좋아요. 특히 겨울에 그냥 목도리하고 다니면 뭔가 따뜻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옷 신경도 많이 안써도 되고 그냥 코트나 점퍼 입으면 되니까 편하고 좋아요.

오랜만에 집안 대청소를 했는데 그동안 버려야지 버려야지 했던 중고 제품들을 진짜 한번에 쏴악 버려버렸답니다. 그 이유는 예쁜 겨울 옷을 장만하기 위해서죠~ 빨리 겨울이 본격적으로 와서 예전에 사둔 코트들을 입어버리고 싶어요! 아, 그리고 오늘은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대부분 부모가 사망하게 되면 그 재산은 자식에게 물려주게 되고 배우자에게 갈 수도 있고 법정 상속인에게 전달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재산을 물려받을 때는 금액에 따라서 반드시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의무이고 이렇게 진행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외에도 상속세를 알아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소 10%에서 크게는 50%까지 상속받은 재산의 절반정도를 세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은데 과세 표준 1억원 이하의 경우에는 10%을 내고 과세표준 금액이 높아질수록 적용되는 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 이러한 것들 때문에 다양한 편법을 쓰는 기업도 많고 내야 하는 세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도 합니다.

 
 

상속세는 그래서 급하게 처분하여 만들기 보다 종신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가입된 보험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낫고 부동산의 가치가 오른 다음에 처분하게 되면 그만큼 손해를 줄일 수 있고 하지만 사망보험금도 원칙적으로 간주상속재산으로 과세되지만 계약자와 수익자를 실제 보험료 납부자인 상속인으로 지정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분산하여 재산을 취득하는 방법도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당초에 피상속인이 부동산 등을 취득할 때 남편 명의로 집중시키기 보다는 피상속인의 배우자 등에 분산을 시키면 상속재산을 분산할 수 있어 세금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배우자가 소득이 없는 상태라면 자금 출처에 대한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나라와 비교했을 때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고 특히 상속받는 재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고 절세를 많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재산이 많은 경우에는 면제한도를 알고 있다가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 그렇다면 면제한도는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더 알아보면 과세가액이라는것은 세금이 더 부과된다는 말이니 상속개시일 전에 상속받는 것은 오히려 세금을 피하려다가 더 세금폭탄을 맞는 격일 수 있고 그리고 면제한도에 대해서도 모든 금액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목별로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고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데 전문가는 세무사를 의미합니다.

일괄 공제는 5억이고 배우자 공제한도는 최대 30억이고 기초공제에 대한 내용은 피상속인이 거주자이든 비거주자이든 상관이 없이 상속재산가액에서 2억원을 일괄적으로 공제해주는 것을 말하고 이러한 기초공제 이외에도 피상속인이 거주자인 경우에 한하여 상속인의 유형에 따라 적용되는 인적공제가 있는데 위에 설명해드린데로 자녀, 미성년자녀, 연로자, 장애인공제 등이 있습니다.

이제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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